[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과 경로당 및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3월 한 달 동안 주 1회 이상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대상은 1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거창읍 내 다중밀집장소인 경로당 및 종교시설로서 출입구, 승강기 및 빈번한 신체접촉이 예상되는 곳에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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