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서민자녀들의 학력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서민자녀 교육지원 바우처(이하 ‘여민동락카드’)사업 신규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여민동락 홈페이지(www.ymdr.kr)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여민동락카드는 초중고 1인당 연간 10만 원 포인트가 적립된 카드로써,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관내 덕유문고, 홍익서점)을 통해 학습교재를 구입하거나 온라인 학습 수강권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학생 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4월 중에 선정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84만 원 이하) 가구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인구교육과 교육진흥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