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늘어 방역에 ‘구멍’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늘어 방역에 ‘구멍’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3.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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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은 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확진가가 11명에서 하루만에 1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는 거창군 웅양면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62년생 여성이다.

확진자는 3월 1일 오후 3시 15분경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 채취했으며, 3일 오후1시 25분경 확진 통보했다.

확진자는 3일 오후 4시경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입원 조치했다.

현재 확진자의 건강상태는 기침, 발열, 오한, 인후통 증세 확진자의 가족은 자가 격리했으며, 영업점은 임시 폐쇄 조치하고, 확진자 가정 및 영업점은 방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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