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370ha를 목표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사업비 12억 800만원을 투입한다.
최소 신청면적은 1000㎡ 이상(상한면적 없음)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품목별 지원 단가는 ha당 하계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 작물·동계조사료 270만원, 두류 255만원, 휴경 21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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