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엔청복지관은 적극적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드론을 투입, 사림의 손길이 닿기 힘든 복지관 건물 외부를 집중 방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드론방역은 드론전문가 양현동씨(48, 산청군 신안면)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드론방역은 빠른 시간 안에 넓은 지역 방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인력 투입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규모 면적의 방역은 사람이 직접 투입되는 것 보다 드론에 의한 방역이 효율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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