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의 청소·빨래·방역 자활기업 ‘이소클린’이 지난 2월25일부터 소독방역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자활기업 ‘이소클린’이 산청시장번영회로부터 약품을 지원받아 현재 휴장중인 산청전통시장과 그 주변의 소독방역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소클린은 현재까지 7회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지원받은 약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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