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신청을 마을․단체는 4월 10일, 농가는 5월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농업과 농촌환경을 보전하고,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원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유기농산물 인증농가는 300원/㎡, 무농약 · 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으로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천시는 올해 22개 마을에 총 6,600만 원, 14개 농가에 1,260만 원으로 총 7,86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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