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학습지 방문교사‧ 방과 후 강사‧ 보험설계사‧ 대리운전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에게 생계비 지원사업이다.
군은 8일 합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으며, 4월 8일부터 20일까지 방문접수(합천군 경제교통과), 우편접수, 이메일 접수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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