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신창기 거창부군수는 지난 27일 환경부를 방문했다.
이날 신창기 부군수는 군이 2021년도 추진하는 상·하수도 관련 현안 역점사업을 설명하는 등 협조를 당부했다
수도사업소의 2021년 주요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현대화사업과 하수처리장 신·증설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총 10개 사업으로,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235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신창기 거창부군수는 열악한 군재정상 국·도비 확보가 우선인 만큼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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