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문화원(원장 성수현)은 ‘2020 차세대 유망예술인 최종 10인’에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의령집돌금농악단 예술감독인 송진호씨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공모해 선정에 쾌거를 이루었다.
2020 차세대 유망예술인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도내에 거주하는 만35세 이하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정했다.
이에 송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2020차세대 유망예술인 선정 공연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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