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코로나19 여파로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비대면) 힐링 관광지로 봉명산 다솔사 둘레길, 실안해안도로, 비토섬 가는 길 등을 선정·추천했다.
‘언택트 관광’은 가볍게 걷기 좋은 둘레길, 해안도로 등 다른 관광객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자연에서 휴양할 수 있는 힐링 관광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사천시는 ▲ 봉명산 다솔사 둘레길 ▲ 실안해안도로 ▲비토섬 가는 길 ▲삼천포항 해안산책로 ▲해양펜션 등을 마련되어있다.
한편, 사천시는 ‘언택트 힐링 관광지’외에 사천시 공식 SNS을 통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랜선 사천관광 ‘기다려요, 사천’을 매주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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