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5월 한 달 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 운영은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직접신고로 전환된데 따른 것이다.
군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인 6월1일까지 산청군여성회관에서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납세자는 세무서나 군청 중 한곳만 방문하더라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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