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준영 기자] 경남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이)는 지난 5일 ‘일, 가정양립 및 가족친화문화 사랑방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오후 2시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읍면 새마을부녀회원 및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좌는 2018년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진행된 이날 강좌는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자협회 중앙회장인 김 영 강사를 초빙하여 ‘변화하는 가정과 사회의 이해’라는 주제로 사랑방 강좌가 열렸다.
서순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을 통한 행복, 가정에서 느끼는 행복으로 일과 가정 모두 균형을 맞춰 가족친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강좌를 실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강좌 및 가족체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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