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캠핑장 시설물을 정비를 완료한 후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추진에 따라 지난 6일부터 본격 재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쾌적한 글램핑을 위해 총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오래된 텐트 12동 전체를 전면 교체했다.
또한, 글램핑장과 일반야영장의 나무데크를 보수하고, 데크 진·출입부에 야광으로 된 논슬립 안전발판을 추가로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했다.
한편, 단체글램핑장은 추가 시설보수로 인해 현재 이용이 제한되며 캠핑장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