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주부터 별천지 장난감은행의 놀이공간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놀이공간 이용은 개별 방문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어린이집 등 단체 이용제한은 연장될 예정이다.
특히 별천지 장난감은행은 놀이공간 운영재개에 따라 이용 전후 방문객 손 소독, 1일 1회 이상의 환기, 방문객 감염 관리 사전 교육 등을 통해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군은 장난감은행 놀이공간 운영 재개에 맞춰 선호도가 높은 품목 20여종 40여점을 추가 구입해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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