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14일 곤명면 송림리 일원에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교육과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통해 생산비와 노동력을 32% 정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사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직파재배를 하는 우리나라 무논점파재배의 메카이다.
사천시는 2009년 30ha를 시작으로 무논점파 재배기술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현재 전체 벼 재배면적의 40%인 1,250ha 이상 직파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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