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LP가스시설 사업’ 청년인턴 6명 채용 본격 추진
남해군,‘LP가스시설 사업’ 청년인턴 6명 채용 본격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5.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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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남해군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남해군은 지난 3월 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해군은 사업홍보와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청년인턴을 채용해 관련 교육 및 사업시행을 맡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6명을 한국가스안전공사 인턴사원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로 채용했다.

가스시설 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남해군 내 LP가스 사용 12,000세대의 주택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금속배관 및 타이머콕 설치여부 등을 파악하며 가스 안전사용 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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