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웅양면, 소화전 전수조사 실시
거창 웅양면, 소화전 전수조사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5.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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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임형)은 관내 농촌형 소화전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웅양119지역대,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초기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점검에 앞서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웅양119지역대 주관으로 소화전 사용법 시연과 점검 방법 교육이 실시됐다.

주부민방위기동대원(대장 이수조)들은 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전문성을 함양하고 소화전의 작동과 누수 여부, 소화전 내장재의 분실 등을 점검했다.

웅양면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소화전 정비사업을 실시, 농촌형 소화전이 화재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제 기능을 다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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