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서변마을 소규모 재생사업’공모 선정 쾌거
남해군,‘서변마을 소규모 재생사업’공모 선정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5.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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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국토교통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과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군은 총 7억 5900만원(국비 6억 3250만원, 도비 1억 265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신규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행 중인 활성화 지역 내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부터 1년 동안 남해읍 북변리 157번지 일원에 시행된다.

전국에서 선정된 16곳 가운데 경남에서는 남해군과 김해시가 최종 선정됐다.

남해군의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는 총사업비 11억 1400만원(국비 5억원, 도비 1억원, 군비 5억 1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내용은 스마트투어 이지파킹 서비스, 스마트 횡단보도 서비스, 스마트 안심골목길 서비스, 스마트 사회적 약자 비대면 돌봄 서비스로 4가지 서비스를 스마트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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