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년희망지원금’긴급지원 추진
진주시,‘청년희망지원금’긴급지원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5.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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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코로나19로 해고된 청년의 생계지원을 위한‘청년희망지원사업’1차 지원 대상자 145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청년희망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기간제 ․ 일용근로 ․ 아르바이트 등에서 실직된 진주시 청년(만18세에서 39세이하)의 생활안정과 사회진입활동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5월 25일부터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월 50만원씩 2개월간 100만원의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시는 1차 모집에 이어 추가로 2차 대상자를 5월 18일부터 180명을 모집 중이며, 추가 모집은 1차 모집과는 달리 실직관련 요건을 일부 완화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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