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6월 1일∼5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취약계층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임산부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고자 영양교육·상담과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 자격은 하동군에 거주하는 만6세 미만 영유아, 임신부, 출산·수유부를 대상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증, 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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