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허근도)은 지난 11일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매월 2회 상대동 전역을 10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나선다.
상대동은 원룸이 많은 지역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는 사람이 많으며, 최근 기온까지 높아져 이로 인한 냄새·구더기 등의 문제가 심해졌다.
이에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및 쓰레기 배출일자 안내 등 주민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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