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 18일 ‘2020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수장 운영현황과 수질검사 실시결과 보고에 이어 검사결과에 대한 위원들의 평가가 진행됐다.
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수질관리와 수도운영 등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상반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심의한 결과 칠서⋅함안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 59개 항목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질검사 결과에는 따라 수돗물의 신뢰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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