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가 봄 햇살을 받으며 분주하게 둥지를 만들고 있다.
[의령=박영철 기자] 경남 의령군 한우산과 자굴산 정상에 어제 내린 비로 하얗게 눈꽃이 피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합천=박영철 기자] 햇살 따스한 봄날 겨울 동면에서 깨어나는 농작물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농촌의 일상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죽전마을의 길가에 홍매화가 첫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앞 엄천강에서 봄 기운을 머금은 버들강아지가 활짝 펴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들판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멀칭한 양파 잎을 비닐 밖으로 꺼내고 있다.
[합천=박영철 기자] 입춘날 늣은 저녁 부터 내린춘설 오늘 황강 물안개와 함께 황금빛 일출에 녹아든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북상면 창선마을의 계곡 에 겨우내 꽁꽁 얼었던 얼음들이 녹아 흘러가는 가운데 마을의 한 촌로가 봄의 전령인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고제면 원봉계마을 어귀의 한 사과밭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까치밥으로 남겨 둔 사과를 쪼아 먹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 산림생태문화체험관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노란 복수초가 겨울비를 머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