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아래 다랭이논이 수확을 앞두고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 창포원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의령=박영철 기자]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마을 들녘에 유난히도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벼 알곡이 풍요롭게 영글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목화밭에서 임채장씨가 보송보송한 목화솜을 수확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정상부근에 만개한 구절초가 가을바람에 살랑거리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풍력단지 부근에 국화과 식물인 아스타 꽃이 활짝 피어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김용마을앞 거창생태공원에 봄에 피는 벚꽃이 때를 잊은 채 활짝 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벚꽃은 3월~4월에 피는 벚꽃이 초가을에 벚꽃이 피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천연기념물 제154호)에서 활짝 핀 꽃무릇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땀내기 농원 하완기(48세)씨 사과밭에서 하씨의 아들이 긴 장마와 3번의 태풍을 이기고 빨갛게 잘 영근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합천=박영철 기자] 유난히 힘겨운 여름 3번의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고 황금빛 들판에 가을이 익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