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1회 추경 대비 433억 원이 증액(6.99%)된 6,628억 원으로 편성해 거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397억 원 증액(7.15%)된 5,955억 원, 특별회계가 36억 원 증액(5.57%)된 673억 원이다.
주요 세입은 조정교부금 25억 원, 국ㆍ도비 보조금 242억 원, 순세계잉여금 146억 원, 기금전입금 100억 원이다.
한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9월 3일부터 열리는 거창군의회 제251회 임시회에서 의결ㆍ확정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