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친환경 인증사업자 의무교육 필수
남해군, 친환경 인증사업자 의무교육 필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0.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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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오는 11월 5일 친환경인증 신규 및 갱신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사업자 의무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를 이해하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인증사업자에 대한 인증제도 관련 의무교육 의무화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2020년 1월부터 시행된 이번 친환경 인증 의무교육은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인증기준, 인증사업자의 준수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신규 인증농가는 3시간, 갱신농가의 경우 2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경남친환경연합회에서는 농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전문강사를 초빙해 남해마늘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농산물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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