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나서
합천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0.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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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보훈의식이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우 분위기 확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6일에는 문준희 합천군수가 율곡면 두사리의 월남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 직접 명패를 달아주며 유공자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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