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문준희 군수)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공모’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군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국비 3억원 추가 지원과 ‘21년 신규사업지구에 대하여 우선배분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외부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효과성, 경제성 및 파급효과 등 6개 항목의 평가 기준에 따라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PPT)심사를 거쳐 합천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에 쾌거를 이루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