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귀농·귀촌 화합행사 개최
의령군, 귀농·귀촌 화합행사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0.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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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직거래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령군귀농귀촌연구회와 칠곡면 양천전원마을에서 주최하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체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활동을 통해 귀농인의 빠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30일 저녁 7시부터 귀농귀촌연구회에서 주최하는 귀농귀촌 직거래장터가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열린다.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로, 의령예술단의 금요음악회와 더불어 열린다. 음악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천연벌꿀, 식용곤충, 꾸지뽕, 도자기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31일 토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는 귀농귀촌 한마당 행사가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열린다.

 귀농귀촌연구회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농·특산물 할인 판매와 더불어 색소폰, 기타 등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경품추첨과 각종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1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는 칠곡면 신포숲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테라에서 자율모임체인 칠곡면 양천전원마을 귀농인 지역주민 초청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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