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마리면, 올해 첫 출생신고
거창 마리면, 올해 첫 출생신고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12.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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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수용)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 일환으로 2016년부터 관내 모든 신생아에게 축하기념품을 제공하는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8일 출생한 ‘이시아’ 는 올해 마리면의 첫 출생아로 이를 축하하기 위해 면사무소와 주민자치회에서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와 거창사랑상품권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마리면 ‘해피버스(Happy birth)’ 사업은 출생아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마리면에 주소를 둔 주민이 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완료하면 보호자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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