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양동, 남양농악상징물 설치
사천 남양동, 남양농악상징물 설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2.16 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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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 남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근)는 지난 14일 남양동의 중심에 위치한 (구)남양동 소공원에 농악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농악 상징물은 높이 약 230cm의 조형물로 제12차 농악의 발원지임을 알리기 위해 장구와 북, 징과 꽹과리를 형상화하여 설치됐다.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남양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농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월 와룡산자락길 입구 임내저수지 벽면에 남양농악을 그려내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12차 농악을 이어가기 위해 남양농악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2회 사천시 생활문화센터(남양동 위치)에서 농악을 전수하는 등 남양농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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