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지난 4.7 의령군수 재선거에 당선된 오태완 군수가 철학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군정 목표를 ‘군민 우선, 화합 의령’으로 확정하고 이와 함께 5대 군정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대외적으로 공표되는 군정 목표와 방침은 지치단체가 추구할 방향과 목표를 함축한 문구”라며, “인수위없이 출범한 군정인 만큼 직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군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5대 군정방침에는 ▲앞서가는 스마트 농업 ▲군민이 행복한 복지 ▲함께 누리는 경제도시 ▲품격 있는 문화 교육 ▲소통하는 변화된 행정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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