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항공 제조업 심의회 개최...20억원 지원 추진
사천시, 항공 제조업 심의회 개최...20억원 지원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5.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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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지역의 주력산업이자 미래 성장 동력인 항공 제조업 기반 유지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항공우주산업정책위원회는 2020년도 매출이 2019년보다 감소한 관내 항공제조업체에 경상적 경비 20억원을 지원하기 위한 ‘항공 제조업 지원 심의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관내 항공제조업체는 2019년 보잉737Max 운항 중단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항공 제조업의 기반 유지와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조사, 항공산업 기반유지 간담회와 항공 제조업 지원 심의를 거쳐 대상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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