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강대성 氏 임업후계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산청군, 강대성 氏 임업후계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1.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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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강대성(62)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남도지회 부회장(전 산청군협의회장)이 지난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임업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정부포상은 전국에서 10명이 수상했으며, 경남도지회에서는 강 부회장이 유일하다. 

  강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전문임업인으로 귀산촌의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20년 첫 기념식을 갖는 등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산을 가꿔온 임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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