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 나서
진주시,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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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비상조치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18일과 19일 양일간 간부 공무원들이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 점검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2주 연속 코로나19 위험도는 매우높음 단계이며,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누적 등으로 의료대응 한계가 임박한 엄중하고 중차대한 시기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종우 진주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 나선 간부 공무원들은 청년밀집지역인 가좌동·칠암동·평거동 음식점 등 113개소를 돌며 18일부터 강화된 사적모임 제한 수칙과 운영시간 제한 사항 등을 홍보하고 실제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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