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조명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욱점)는 지난 17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과 라면 등 생필품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지난 연말 한마음대회 당시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쌀(백미 10kg) 19포와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구입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성금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멸치 등 판매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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