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외국인유학생 370여명 동의보감촌 방문
산청군, 외국인유학생 370여명 동의보감촌 방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0.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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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 370여명이 산청박물관을 찾았다.

산청박물관은 지난 15일 372명의 국립부경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한국어연수생이 산청박물관과 동의보감촌을 찾아 문화체험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산청박물관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산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 학생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이번 문화체험은 산청박물관의 ‘단청문양 요요만들기’ 체험활동과 동의보감촌 탐방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한 평가 결과, 90%에 달하는 학생들이 ‘재미있었다’라고 답변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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