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조성을 위해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김병윤)이 ‘2022년 상반기 집중 현장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모니터링은 안전·일자리·돌봄·사회활동 등 4개 분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분과별로 3월부터 5월까지 월 1회씩 실시한다.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시설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성차별적 요소 및 편리성, 안정성 등 모니터링지표에 맞춰 점검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에 앞서 분과별 점검을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하고, 모니터링 후에도 분과별 토의를 통해 개선사항을 취합하여 해당 부서로 통보, 시정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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