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 방문의 해’ 공모 선정
의령군, ‘ 방문의 해’ 공모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07.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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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여 최우수 작품으로 <쉼표와 느낌표의 어울림 의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 맞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767건이 접수되었고, 내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주제적합성, 창의성, 대중성의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2차에 걸친 심사로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편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뽑힌 ‘쉼표와 느낌표의 어울림 의령’은 의령군 천혜의 자연 속 휴식을 쉼표로, 의령 고유의 문화가 담긴 멋을 느낌표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는 ‘의령, 의롭게 영글다’가 장려에는 ‘가치있는 걸음, 같이가는 의령’이 선정되었다.

한편 의령군은 2년간 관광객 유치 800만을 목표로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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