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진교면은 전어 금어기가 해제되는 오는 16일부터 진교면 술상리 741-1 일원 술상항에서 전어판매장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술상어촌계가 운영하는 전어판매장은 어민들이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전어를 판매한다.
전어는 잔뼈가 많아 먹기 불편하지만 뼈째 먹으면 칼슘을 다량 섭취할 수 있고, DHA와 EP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을 맑게 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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