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8월 1일부터 의료취약지 보건진료소에서 ‘야간진료실’을 운영한다.
대상보건진료소는 삼동면 동천보건진료소와 창선면 고두보건진료소이다.
두 보건진료소 야간진료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 간단한 진료와 투약, 응급처치를 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대부분이 노령인구가 많아 야간진료실 운영을 크게 반길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야간진료관련 문의는 해당보건진료소로 하면 된다.(동천보건진료소 055-860-8902, 고두보건진료소 055-860-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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