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남자활종사자 워크숍 가져
산청군, 경남자활종사자 워크숍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2.11.1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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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지난 9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2년 경남자활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의회(협회장 정해창)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 도내 자활종사자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남 19개 지역자활센터와 1개 광역자활센터 종사자 230여 명이 참석해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또 내년 개최예정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을 도모하고 자활사업단 운영 및 자활기업 설립·운영 지원, 취업상담, 직업교육 등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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