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산청군은 오는 12월까지 ‘2022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청군의 올해 지방세 부과액은 10월말 기준 434억원으로 현재 421억원을 징수했다.
미납액은 13억원으로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액 일소를 위해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미납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성실납부를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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