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혹한기 대비 사례관리대상자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한 달간 사례관리대상자의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및 읍‧면은 겨울철 한파 등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228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 및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상시 확인하고 방한용품 전달, 집수리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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