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승용차 150대, 전기화물차(소형) 150대 등 총 300대의 무공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280만원 이하, 전기화물차(소형)는 최대 1,800만원 이하 지원하는데, 차종별 차등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연속해 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사천시 소재 법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기타 전기자동차 구매 관련 문의는 사천시청 환경보호과(831-2769) 또는 통합콜센터(1661-0970)를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