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청소년 주류 제공 등 유해 행위 근절 및 식품접객업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유흥주점, 단란주점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지도 및 점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남은 음식물 재사용 금지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식품접객업소 안전관리 전반이다.
시는 점검 시 위반 행위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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