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박물관에서 봄 나들이에 나선 가족 등 관람객을 위한 체험키트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4월부터 합천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박물관에서 준비한 여행토퍼를 받아 박물관이나 옥전고분군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올리고, 이를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토기 모형의 미니화분과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봄 나들이를 위해 주말에 합천박물관을 찾은 가족 관람객을 위해서 박물관 전시 관람 후 만족도 설문조사서를 작성하고, 박물관 소식을 볼 수 있는 공식밴드에 가입을 하면 합천박물관 콘텐츠를 담아낸 만들기 체험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합천박물관 관람과 체험, 이벤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외에 더 궁금한 사항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 밴드, 전화(930-48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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