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1일부터 25일까지 권역별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운영한다.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최영희)는 2021년 4월에 군 단위 전국 최초로 개소하여, 찾아오기 편리한 합천 터미널 부근에 설립됐으나, 교통이 불편한 면 단위에서는 방문에 어려움이 있어 권역별(동부, 북부, 남부, 중부)로 실시한다.
올해는 봉산면을 추가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4월 11일 삼가면을 시작으로 4월 13일 초계면, 4월 18일 가야면, 4월 20일 대병면, 4월 25일 봉산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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