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확산 나서
합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확산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4.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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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규제혁신 우수지자체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게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적극행정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밝혔다.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분기별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해소 노력과 실적을 평가,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

‘안전형 교통표지판 설치’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9개 지자체 벤치마킹했으며, 그 외‘무허가 건축물 해체신고 간소화 시책’외 2건의 사례가 행안부에서 선정되는 등 규제애로 해소 분야에 있어 지속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중앙규제가 아닌 그림자·행태규제 규제애로 해소 사례로 변경되어, 행정의 소극성으로 주민에게 불이익한 결과를 가져오는 내부규정이나 공무원의 행태에 대해 지자체가 직접 해결한 관행 중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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